K-water 나눔복지재단은
댐 주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
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합니다.

K-water 나눔복지재단은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전문화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입니다.

K-water(한국수자원공사)는 2006년 합천댐을 시작으로 전국 댐 주변 지역 9곳에 효나눔노인복지센터를 건립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, 2019년 공기업 최초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「K-water 나눔복지재단」을 출범하여 남강댐, 대청댐, 보령댐, 섬진강댐, 소양강댐, 임하댐, 주암댐, 충주댐, 합천댐 총 9개 지역에 노인복지관을 소관시설로 두고 「노인복지법 제36조, 제38조」의 노인복지사업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.

2020년부터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한 ‘K-water 사랑샘터’ 사업을 실시하여 댐 주변 지역과 재해 지역 등 물 이용 취약계층의 생활위생 개선 및 실질적인 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2023년부터는 「K-water 장학회」를 통해 K-water 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업불균형 해소와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당연한 일상의 편익조차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. K-water 나눔복지재단은 댐 주변 지역 뿐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과 농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 등,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.

K-water 나눔복지재단이 설립되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

K-water 나눔복지재단 대표이사 김 지 찬